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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대화가 있었다
통한다는 느낌이 들었다
좋았다
하지만 멀리서 가만히 바라보니
내가 혐오하는 모습이었다
귀는 닫고 입만 바빴다
부끄러움이 나를 덮쳤다
비난에 앞서 나를 가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
가끔은 제3자의 눈이 필요하다
내 머리를 치고 가슴에 생채기가 난다고 해도
진짜 내 모습을 들려주는 입이 필요하다
한 아이디어가
그 눈이 되어주고
그 입이 되어주니
참으로 좋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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