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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잠에 들었다.
너는 멀리 있고
내게 오지 않을 것을 알고 잠이 들었다.


얼마 길지 않은 꿈 속에서
널 만났다.
네가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
없는 것이 꿈이고
함께 있는 것이 현실인양
행복했다.


꿈에서 깨고
네가 없다는 것을
더 깊게 느꼈다.


어디야.
돌아와.



by. MDONG 엠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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