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36x280(권장), 300x250(권장), 250x250,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.
너의 하루를 위해 기도할게.
음..힘들어하고 있는 것들 모두 힘들어했었던 것들이 되기를. 아니다. 너무 바라는게 벌써 크다.
음... 힘들어도 힘들지 말자, 라고 얘기하기를? 아냐 아냐. 이것도 아냐. 표현이 너무 내 중심적이야. 음.......힘들지 말기를.....아니 아니, 힘들지 않을 수가 있나? 그러면 내가 있어줄테니 괜찮아지길? 어휴 아냐아냐.
그냥 욕심버리고 담백하게.
너가 혼자 길을 걷거나 버스를 타거나 아무튼 혼자 있어야만 할 때 얼굴에 번지는 울음이 조금 덜어질 수 있기를. 그냥 그만큼만.
'Amor Fat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구름 속 솜털 속 (1) | 2015.08.12 |
---|---|
당신이 좋다 (2) | 2015.08.09 |
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(0) | 2015.08.04 |
2015.08.03 (0) | 2015.08.03 |
당신 (0) | 2015.08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