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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꺼낸 수많은 말
더 많은 글
어느 한 곳에 내가 묻어있지 않았다


네 입술이 던진 단어
네 눈빛과 손끝이 향하는 곳
어느 한 곳에도 내가 묻어있지 않았다


너는 벌써 날 다 잊었구나
수많은 밤과 시간이
그렇게 널 데리고 갔구나


괜찮다
여전히 내가 널 기억하니까

아직 내가 널 기다리니까



by. MDONG 엠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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