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36x280(권장), 300x250(권장), 250x250,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.




가끔 우울한 날이면
단 게 너무너무 먹고 싶거든.


너도 알지?
나 단거 엄청 좋아하는 거.


그 날도
달달한 거 먹고싶다고
너 불러냈었잖아.


근데 있잖아,
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


그냥
너랑 있어서 좋았던 거 였어.


나와줘서 고마워-




'사람, 사진, 그리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찰과상  (0) 2016.01.14
비 내리던 날, 너와 나  (0) 2015.12.20
가을과 겨울, 그 사이 어디쯤  (0) 2015.11.01
차마 말로는 못했지만  (0) 2015.10.14
그렇게  (2) 2015.10.09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