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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지나간 그 자리


흙으로 덮어도 보고
빗물에 씻기길 기다려보기도 하고
보지 않으려고 애써 피해보기도 했는데


어느새 더 선명해져 있더라.



​이렇게 아픈거였으면 차라리 오지 말지 그랬어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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