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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해가 갔고
한 해가 온다

새로웠던 녀석도
수많은 촛불과 함께 간다

시간이 무섭게 흐르고
너무 쉽게 나이를 먹는다

서럽다
아쉽다

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 같지만
그래도 새로운 한 해가 오는구나

그대가 떠난 것처럼
새로운 누군가 오겠지

사랑해야지
새로운 해도
새로 온 당신도


written by MDONG
엠동이 쓰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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