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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냥 계속 꿈 속에 살아
음악 하는 것 자체가 꿈 꾸는 것인데
네 나이 자체가 꿈인데.'


감히 음악을 전공하는 어린 친구에게 이야기했다
같은 꿈을 꾸었다는 허세로
현실의 벽에 닿아 결국 포기한 어른이란 이유로


아직 채 한번도 끝까지 못 살아본 인생으로
감히 다시 네 삶의 무거움을 판단했다
젠장

 


written by MDONG
엠동이 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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