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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남지 않은
마요네즈를 짜내다
참 내 삶 같다는 생각을 했다
마요네즈 병은
그렇게 토해내듯
남은 마요네즈를 꺼내도
사람은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
또는
이렇게 힘들게 꺼내게 한
마요네즈 병을 원망하겠지
참
우숩다
난 늘 모든 것을 토하듯 꺼내도
아무도 만족하지 않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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