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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다고 했지만 사실 아니었고
아니라고 했지만 마음은 정말 그랬던

사춘기도, 미운 네살, 일곱살도 아니었지만
있는 마음 그대로를 전하지 못했던
조금 커 버려서
진심을 이야기하면 안 되는 줄 알았던

잃는게 두려워 마음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
그때의 나

가장 후회하는
그때의 나


지금의 나라면
조금 달라졌을까
그때의우리가

지금의
우리가



by. MDONG 엠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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