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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말하지 못하고 다시 장난으로 채워넣는 기분의 연속
더 끌어안지 못하고 웃음으로 메워버리는 순간의 반복
그렇게 망설이다 한 계절이 흘러갔다

그래서 난 이제
잠깐의 적막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눈빛만으로 내 마음을 알아줄 수는 없는거냐고 묻지 않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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