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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없는 퇴근길은 참으로 고요합니다.
들리는 소음은 귀 안 가득한데
마음은 이상하게 차분해서
이 느낌을 적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

그래도 이 차분함에, 이 소음에 익숙해질 때를 대비해서
다가오는 목요일,
그 분에게 쥐여준 이어폰을 돌려 받아야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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