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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말을 하고도
무슨 말을 하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안될때가 있다
그냥 그 시간과 공간을 빈 대화창을
쓸데없는 말로 채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.

아니 그냥
한국말을 점점 더 못하게 되는 것 같다.

내가 사용가능한 언어가 1개인데
이제 0으로 수렴중인듯하다.


진짜 그렇게 되기 전에
진짜 하고 싶은 말을 많이 해둬야겠다.



보고싶어.
그리웠어.
안아줄게.
고마워.
사랑해.
곁에 있어줄게.



잘자.
오늘 꿈 속에서 만나.





by. MDONG 엠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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